충주대가 14일, 2011학년도 수시 1차의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421명 모집에 2380명이 지원, 5.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충주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서 선정돼 총 정원의 20%인 42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했다. 입학사정관제의 각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교장추천자 전형 6.65대 1 △미래형인재 전형 6.09대 1 △사교육 Zero 자기성취자 전형 4.79대 1 △지역인재 전형’4.57대 1로 집계됐다.
주요학과의 경쟁률은 ‘미래형인재 전형’의 사회복지학과가 24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18.5대 1), 유아교육과(14대 1), 경영학과(14대 1) 등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경우도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미래형인재 전형’으로 선발한 항공운항학과(15:1), ‘학교장추천자 전형’으로 뽑은 식품영양학과(8:1), 특성화 학과인 교통서비스경영학과(7:1)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입학관계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는 일반대학 전환에 따른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가 가장 크다"며 "한국철도대학과의 통합 1순위 우선 협상대상교로라는 이미지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전형별 서류를 온라인으로 입력해야 된다. 1단계 서류평가 결과는 다음달 19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2단계 면접은 다음달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형별로 나누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