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30주년 대구한의대 ‘비전선포식’ 개최
“인성 겸비 실무형 인재 양성할 것”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개교 30주년을 맞은 15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한의대는 ‘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통과 첨단의 융합, 상생·발전하는 대학”으로 발전한다는 새 비전을 밝혔다.

이번 비전에는 교수와 행정 중심의 대학 패러다임을 학생과 교육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학생만족 실용교육 중심대학 △한방·보건·복지 분야 특화대학 △글로벌 인재 양성 명문대학의 3대 발전목표를 세우고 10대 중점 분야, 25대 핵심전략, 100대 실천과제를 함께 발표했다.

최대 현안으로는 ‘오성캠퍼스’의 한방산업 특화 캠퍼스 조성을 꼽았다. 이준구 대구한의대 총장은 “오성캠퍼스를 중심으로 한방산업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학·연 연구기능을 강화시켜나갈 것”이라며 “한방의료복지 요양원과 한방허브농원 등을 함께 만들어 최고의 인프라와 의료진을 보유한 ‘아름답고 열린 캠퍼스’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또 “비전 선포식 개최는 대학 슬로건과 인재상 발전목표·전략을 재정립하자는 취지”라며 “학생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문교육(전공), 인성교육(교양), 실무교육(취업), 실천교육(봉사), 국제교육(글로벌 인재 양성) 등 각 분야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국가, 대학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대구한의대인 30인’을 선정, 시상하기도 했다. 가수 김태곤 씨와 해외 의료봉사에 나선 안창수 씨,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박용진 씨 등이 상을 받았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9-16 오전 6:4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관련기사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