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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첫 수시모집한 물리치료학과 ‘인기’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서 22.67:1로 최고 경쟁률
올해 경남대 수시모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지난 15일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800명 모집에 총 6606명이 지원해 평균 3.6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원내 수시모집 경쟁률인 2.37:1과 비교해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눈길을 끄는 점은 지난해 신설, 올해 처음으로 수시모집을 실시한 물리치료학과가 전 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일반학생 일반계고교전형에서 3명 모집에 68명이 몰려 22.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간호학과도 일반학생 일반계고교전형에서 9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 14.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철리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모집은 예년과 달리 학생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합리적인 전형을 개발했고, 중복지원도 허용했다”며 “특히 경남·부산·울산 지역 평준화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특별전형을 신설, 수시모집을 확대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9-16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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