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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고교 선배 없는 신입생-재학생 연결
서울대가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학기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스승 역할을 하는 멘토(Mentor)와 제자가 되는 멘티(Mentee) 간 1:1 교제프로그램을 뜻하는 것으로 본래 일반 기업체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최근 숙명여대(교수-학생 간), 연세대(학생-학생 간) 등 대학에서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가 이번에 도입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고교 선배가 없는 신입생들을 재학생과 연결시켜주는 것이 목적.

이에 따라 현재 멘티 대상이 되는 1백26명의 신입생들은 소속 단과대 3학년 재학생 중 멘토로 선발된 선배 중 1인과 앞으로 1년 간 멘토링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정보 제공, 개인상담, 친목도모 등 광범위한 차원에서 진행된다.

이미나 학생처장은 "오는 17일 멘토링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재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멘토를 선발할 예정"이라면서 "멘토로 선발된 선배는 1인당 신입생 5명 정도를 맡게 된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 기간 중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과 부작용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제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3-10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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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님 타 대학들은 몇 년 전에 실시하던 건데..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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