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경기도·오산시와 함께 다음달 5일 교내 한신공원 앞마당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신대가 주최하고, 경기도·오산시·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오산상공회의소·경인지역대학교 취업지도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한신대는 이에 따라 지난 7~8월 실질적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남강하이테크·대신기계공업·닷네임코리아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채용관·취업컨설팅관·부대행사관 등을 운영해 구직을 원하는 인재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현장 면접·입사 상담 등이 진행되며,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서류 맞춤컨설팅, (영어)면접컨설팅, 온라인 입사지원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이미지 컨설팅, 면접사진 무료촬영, 유전자 지문 적성검사 등 다양한 Pre-Job Matching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의면접 경진대회도 열린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대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대부분 기업이 시행하는 집단면접을 대표적인 대회 면접유형으로 선정해 예선과 본선을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다.
오는 4일에는 두 차례 취업특강도 마련된다. OK커리어 서영준 대표,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김정훈 홍보관(겸 이사장 보좌역) 등이 강사로 참여해 취업을 대한 실질적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항섭 학생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최근 기업의 면접 트렌드를 익히고 향후 실전 면접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