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희표 목원대 국어교육과 교수(63·
사진)가 국내 최장수 시(詩) 전문 계간지 <시와 시학>에서 주관하는 ‘제 15회 시와 시학상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대학측이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추천 소감에서 “이번 수상 시집인 ‘하이터치 그리움’은 그가 한 생애를 스스로 돌아보면서 앞날을 기약하는 비망록”이라고 평가했다. 전통 지향적 정신을 지니면서도 현대시의 방법론을 구사했다는 평가다.
홍 교수는 지난 1967년 등단 이래 약 40년 간 시를 써왔으며, 1980년부터 목원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순경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