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식약청·질병관리본부와 협약 체결
“충복 오송 이전하는 식약청과 긴밀한 협력 기대”
“만성·감염질환 연구 등 의약바이오 특성화 탄력”
순천향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질병관리본부와 학술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29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회의실에서 ‘의료과학 분야 학술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손풍삼 총장과 노연홍 식약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교류회와 기술포럼 개최 △식품·의약품 관련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 △인력의 상호 교류 △보유시설과 장비 기자재의 활용 △학술정보 교류와자문 △식의약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인턴십 지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엔 질병관리본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학술정보 교류 △인력교류와 교육훈련 △보건의과학연구△연구시설과 기자재 고동 활용에 관한 내용이 골자다. 특히 연구협력 분야에선 만성질환, 감염질환 등 국민건강에 기여할 실질적인 연구가 기대된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6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를 출범시켰다. 손풍삼 총장은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의약바이오 분야 특성화와 관련해 식약청과의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식약청과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충북 오송 신청사 이전을 앞둔 식약청 노연홍 청장도 “오송 청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순천향대와의 강화된 협력 체계 구축이 식약청이 재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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