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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한남문학상’ 수상자 선정
김조년 교수, 이재무·손미 시인 5회 수상자로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동문 문인들에게 수여하는 ‘제 5회 한남문인상’ 수상자로 △김조년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63, 성문과 1970년 졸업) △이재무 시인(52, 국문과 84년 졸업) △손미 시인(28, 문창과 2007년 졸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조년 교수
산문대상 수상자인 김조년 교수는 지난 1987년부터 <표주박통신>을 발행하면서 문화운동을 펴고 있다. 그간 ‘성찰의 창문으로 바라본 세상’, ‘명상의 편지’, ‘사랑하는 벗에게’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씨알의 소리>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운문대상 수상자인 이재무 시인은 1984년 ‘삶의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섣달그믐’,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벌초’, ‘몸에 피는 꽃’ 등 10여 권의 작품집을 출간했다. 윤동주상, 난고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무 시인▶
                                        
젊은 작가상을 받는 손미 시인은 2009년 ‘달콤한 문’ 외 4편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손미 시인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0월 말 ‘한남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열린다. 한남문인상은 200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한남문인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산문·운문 대상은 문단활동 10년 이상, 젊은작가상은 문단활동 5년 미만인 문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09-30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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