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대학(총장 윤달선)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대학 내 은봉홀에서 개교 3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20년 근속 한정규·한성빈·이원형·김형섭·류제관·조성진 교수, 10년 근속 방극준·박병훈·이종란·이보영·최준성 교수)과 우수교직원상(인덕공로상 김웅래·오석륜 교수, 아정교육상 민병철·변재영·서선 교수, 산학협동우수상 전응섭·최상열·김경신·표창률 교수, 우수직원상 정영일·최대운, 우수조교상 김문환·박시내), 우수학과상(취업률 우수상 정보메카트로닉스과·컴퓨터전자과·비서과·건설정보과, 학과평가우수상 건축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인덕대학 고유의 서체를 개발해 인덕대학에 기증한 김진덕 (주)헤움디자인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윤달선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1972년 개교한 이래 하나님의 사랑과 재단, 교직원, 학생, 동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38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하게 됐다”며 “양적인 팽창 뿐 아니라 훌륭한 교수진과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실용교육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육성하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어 “2009년이 은봉관을 신축하고 새로운 UI를 선포하며 제2의 창학을 준비한 해였다면 2010년은 그간 모든 인덕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해”라며 “인덕대학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인덕가족 모두는 힘과 지혜를 모아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에 대한 뚜렷한 확신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은 윤 총장의 기념사에 대해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크게 성장했지만 ‘인’과 ‘덕’은 부족한 면이 있다. 인덕대학은 능력도 있으면서 인과 덕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인덕대학은 지난 1972년 디자인계열 3개 학과·학생 120명으로 출발, 현재 27개 학과·학생 6500여명의 재학생과 2·3학년제 전문학사과정,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전공심화과정을 갖춘 전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