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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지진해일 피해지역 돕기 해외봉사단 파견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태국 푸껫지역서 봉사 활동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원대도 구호 대열에 합류했다.

서원대는 교직원, 학생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태국 푸껫지역에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봉사단(단장 김연복 행정지원처장)은 난민 어린이 보호, 공공시설 환경미화 및 보수 활동, 자원봉사 캠프 설치 및 식사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4백여 만 원의 성금으로 의약품 등 구호품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연복 단장은 “남아시아 재해 피해자 중 3분의 1이 어린이라는 사실을 듣고 마음이 더 아팠다”면서 "현지 피해자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대 해외봉사단은 방학기간을 이용,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꾸준히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봉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1-13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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