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퇴임 맞은 동국대 교직원, 아름다운 기부

동국대(총장 오영교, 사진 왼쪽)는 30여 년간 근무한 교직원이 최근 학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7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의 동국대 연습림에서 근무하다 퇴임한 엄기문 씨(사진 오른쪽)가 그 주인공. 엄 씨는 본 업무인 부지·휴양시설 관리, 임도건설 관리 외에도 수십 년 동안 인근 지역주민 자녀의 등교를 도와주며 칭찬받기도 했다.

엄 씨는 “3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동국대에서 열정을 바쳐 일했다. 그간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과 도움이 커 조금이라도 환원하고 싶어서 발전기금을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이번에 엄 씨가 기탁한 1100만 원을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 중인 바이오메디컬캠퍼스 약학관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0-04 오후 3:4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