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잠실 경기장에 대형벽화 제작
디자인학부 학생 40여 명, ‘서울 디자인 한마당’ 참여
경남대 디자인학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에 참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입구에 대형 벽화를 제작했다.
7일 경남대에 따르면 디자인학부 임태윤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 40여 명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입구에 길이 70m·높이 3~5m 규모의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에는 배드민턴·농구·축구·야구·양궁 등 10개 스포츠 종목의 동작이 형상화 돼 있으며, 보조경기장에서 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출입구에 위치해 있다. 벽화 제작에는 경남대와 함께 공주대·전북대도 함께 참여했다.
경남대 문성준씨(디자인학부 3)는 “경남대 디자인학부는 시각디자인동아리 ‘제3그룹’을 통해 15년 전부터 매년 소외 계층·지역을 위해 벽화 제작을 해왔다. 이 같은 경험이 있어 쉽지 않은 벽화를 무난히 완성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큰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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