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점상 상인에서 300여 개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사장이 된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는 8일 조선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꿈을 잃지 말고, 시련을 극복해 멋진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 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조선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행남) 주최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저는 어느 날 갑자기 성공한 게 아니다. 성공에 앞서 겪었던 숱한 어려움들이 밑바탕이 돼 줬다”며 “시련은 고통스러웠지만,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정비, 아이스케키장사, 합판공장직원, 세차장, 자동차정비, 조선소, 컨테이너 공장, 용접공, 과일행상, 막노동을 거쳐 서울 무교동 코오롱빌딩 앞 포장마차에서 토스트를 구웠다”고 밝힌 뒤 다양한 메뉴, 소박한 맛, 정갈한 내부 등 유명 음식점 부럽지 않은 마케팅으로 3년 만에 노점상 신화를 일궈낸 과정을 풀어놓았다. 또 자신만의 성공 비결,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김 대표는 “자기 자신부터 변하지 않으면 프로가 될 수 없다. 프로는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는 것을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을 싸워 이기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