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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페르 교수 성대서 특강
‘The world of spintronics’ 주제로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학과장 이영희교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노벨상 수상자인 알베르 페르(Albert Fert)교수를 초청해 ‘The world of spintronics: electrons, spins, computers and telephones’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페르 교수는 함께 컴퓨터, MP3 플레이어, 비디오 재생기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원리인 ‘거대자기저항(GMR)’ 기술을 발견, 나노기술을 실제에 적용한 최초사례로 지난 2007년 독일의 페터 그륀베르크와 노벨물힉상을 공동수상한 바 있다.

GMR 기술은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자료를 읽어내는데 활용되며, 저장 용량을 크게 늘린 기술로 꼽힌다. 현재 학문적 관심뿐만 아니라 응용성 면에서도 산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10-11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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