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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민수 전교수 재임용 예정대로 추진
미대 교수들 반발 불구 3월 복직 추진
김민수 전 교수의 복직을 반대하는 서울대 미대 교수들의 집단 사표 제출 파장으로 김 전 교수의 재임용이 다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교수의 복직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미대 교수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는 김 전 교수의 재임용 절차를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재임용 절차 중 본부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심사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전 교수는 정운찬 총장이 당초 밝힌 대로 3월 중 복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미대 교수들의 집단 사표 제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고 서울대 인터넷 뉴스 매체인 스누나우에 따르면 미대 교수 중 일부가 사표 제출에 동의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미대 교수들의 집단 사표 제출파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학교 측 한 관계자는 "미대 교수들의 집단 사표 제출이 김 전 교수의 재임용 절차 준비에 지장을 주는 것이 전혀 없다"면서 "김 전 교수의 복직이 지연되는 것은 총장의 의지에 따르겠지만 현재로서는 3월에 복직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교수는 1998년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뒤, 7년에 가까운 법정 투쟁 끝에 최근 열린 재임용거부 취소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으며 서울대는 법원의 판결을 수용, 김 전 교수를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2-22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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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자2 운찬이놈 똥줄이 어지간히 타긴 탈거라. 복직 안시키면 자기 목이 달아날 판인데, 그 까짓 미대 교수들 사표가 문제야? 뜻을 같이하던 동지들이고 뭐고 없지, 뭐. 2005-02-24
1 독자 미대 교수들 오버하지 마시길. 김민수 전 교수 복직은 대세니까...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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