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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졸업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올해 8월 컴퓨터공학부 조기졸업한 조용수씨
올해 8월 경남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조용수씨(25)가 ‘2010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발됐다.

11일 경남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인재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 등 매년 100명을 선발해 대통령 명의의 상장·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학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씨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대학 재학 동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했다. 또 장래에 컴퓨터 교사가 돼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도우려는 착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어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성적도 유지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이제까지 받았던 고마움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조씨는 평균평점 4.45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난 8월 경남대를 조기졸업 했으며, 재학 중 매학기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아왔다. 특히 2008년에는 백엽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백엽장학생으로 선발돼 1000만원의 장학금도 받았다. 또 소속 학부에서 11명에게만 주는 교원자격증을 취득했고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등 7개의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10-11 오후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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