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충북대는 총 4백21명 모집에 1천8백78명이 지원해 4.46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3.76대 1에 비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수도권 대학들이 평균 두자리 수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기록.
하지만 제약학과가 3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영어교육과가 36대 1, 국어교육전공이 22.5대 1, 역사교육과가 19대 1로 각각 그 뒤를 이어 의·약학 계열과 사범계열은 강세를 보였다.
청주대 역시 일반 편입생 모집 결과 5백38명 모집에 1천33명이 지원해 1.92대 1이라는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이공 계열은 건축공학부가 3.3:1의 경쟁률을 보였을 뿐 응용과학부와 생명ㆍ유전ㆍ통계학부는 미달되는 등 대부분이 저조한 지원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체육교육과가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음악교육과 16대 1, 수학교육과 14.25대 1로 사범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3.8대 1을 기록해 사범계열은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