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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건설관 준공식 개최
10월 19일 오후 3시, 건설관 3층 광장에서

부산대는 19일 신축건물 3층 광장에서 건설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1970년 건립 후 사용한 기존 건설관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현재의 부지에 과학도서분관을 철거, 신축 건설관을 건립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건설관은 연면적 18468㎡에 지상 10층의 규모다. 국고와 기성회 재원 총 227억 원을 투입해 1년 10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건설관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도시공학과가 사용하는 강의실, 실험실, 교수연구실과 235석 규모의 대강의실이 들어선다. 이 부지에 위치해 있던 과학도서분관을 대신해 신축 건설관 3층과 4층에는 904석 규모의 열람실과 학생편의를 위한 매점, 복사실 등이 자리잡았다.


특히 건설관은 효원인의 패기를 상징하는 ‘웅비의 탑’과 학문의 상징인 ‘문창대’ 사이에 위치,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배치와 외부공간을 갖췄다.


부산대 관계자는 “건설 관련학과의 새로운 학문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공학분야의 가치 향상과 대학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10-18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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