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는 양궁부 감독과 선수 출신 3명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체육훈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일장신대 양궁부를 이끌었던 남교현 농수산홈쇼핑 감독(남자 양궁 국가대표 코치)과 조영준 전 코치, 정의수 Win&Win 코치가 그 주인공. 이들은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자·선수 부문상을 받았다. 남 감독은 체육훈장 거상장을, 조 전 코치와 정 코치는 백마장을 각각 수상했다.
남 감독은 한일장신대 양궁부 코치로 선수들을 이끌며 매번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그간 남자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 우승을 하는 데 일조했다. 양궁부 선수 출신인 조 전 코치는 남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선수와 지도자로, 정 코치는 선수로 국내·국제대회 상위권에 입상하는 활약을 펼쳤다.
체육훈·포장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이들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거상장 10명과 백마장 23명 등 총 67명이 체육훈장을, 15명이 체육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