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15일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0명 모집에 371명이 지원해 4.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37명씩을 선발하는 ‘가’군 일반전형이 4.14 대 1, ‘나’군 일반전형이 5.27 대 1을 각각 기록했고 ‘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6명 선발)은 2.1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들은 전북대 학부 출신이 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균관대·한국외대 출신이 26명씩이었고 연세대(21명)와 고려대(19명) 출신이 뒤를 이었다.
전북대 측은 “지난해 4.2 대 1의 경쟁률보다 높아졌다. 대학 위상이 예년에 비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동북아법 특성화를 표방한 전북대 로스쿨의 향후 전망이 밝은 것도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