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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 中 운남성차업협회와 보이차 세미나
30~31일 이틀간, 전문가 보이차 특강 등
대원대학 국제교류원(원장 권진혁)은 오는 30~31일 주한 대원대학에서 ‘제1회 한·중 보이차 세미나’를 연다. 대원대학이 국내 최초로 보이차 본고장인 중국 운남성차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유명 전문가의 보이차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보이차 관련 정보 교류 등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1박 2일 동안 서범석 세명대 교수가 ‘보이차의 이해’를 강의하고, 중국 유명 보이차 전문가인 추가구 운남성차업협회장이 ‘보이차의 어제와 오늘’ 등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작가이자 현대 마방(馬幇) 문화의 선구자 류소(劉素)의 보이차 마방문화에 관한 영상자료 시청도 예정돼 있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운남성에서 직접 조달된 진귀한 보이차와 다양한 다구 등이 전시된다. 대원대학 국제사회봉사단의 운남성 빈곤지역 봉사활동 특별 사진전도 함께 개최된다.

세미나는 보이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25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세미나가 끝난 후 운남성차업협회와 대원대학이 공동 수여하는 세미나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으로 2005년 마방 상경(上京) 재현 기념생차를 받는다.

행사를 기획한 권진혁 대원대학 국제교류원장은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에 좋은 보이차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보이차 전문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이 없는 안타까움 때문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10-19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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