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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입학사정관 비리 적발시 정원 감축”
<연합뉴스>와 인터뷰...편법·비리 대학에 제재 경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해 비리가 적발되는 대학에는 입학 정원을 감축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입학사정관제 비리를 비롯해 대학입시 부정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교과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제재하겠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처럼 교과부 장관이 나서 직접 제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5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선 “대교협에 제재 권한을 주는 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다”며 “대교협이 권한을 갖고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에 제재를 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이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발기준을 강화, 학생(입학) 자원의 다양성을 평가해 선도대학을 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10-25 오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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