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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시인’ 이문재, 군산대서 특강

국내의 대표적 생태시인 이문재<사진> 씨가 오는 28일 군산대(총장 채정룡)에서 특강 연사로 나선다.

이문재 시인은 ‘문화 논평 쓰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군산대생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군산대 교육개발원이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수준별 글쓰기 특강’ 연사로 이문재 시인을 초청해 성사됐다.

이문재 시인은 생태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서정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생태주의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이문재 시인은 지난 1982년 시운동 ‘우리 살던 옛집 지붕’으로 등단해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등의 시집을 펴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0-27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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