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이 1일 오후3시 충남 아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의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충남 아산 배방읍 장재리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총사업비 361억 원이 투입된 신청사는 연면적 1만2307 ㎡ 규모로 충남 아산신도시 내에 건립됐다.
향후 △특수교육에 관한 연구·정책 개발 △교과서 개발 △특수교육 연수를 담당하게 된다. 기존의 아산 청사는 2011년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장애학생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장애인교육복지정보지원센터’로 활용된다.
개청식에 참석한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이번 신청사 마련을 계기로 우리나라 특수교육이 과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참신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장애·비장애 학생이 통합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난 16년간 내부 혁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명수 국회의원, 김종민 충남부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등 5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