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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제6대 총장후보에 5명 지원
내부 2명, 외부 3명…25일 총추위 투표로 3인 압축


   ▲왼쪽부터 김영호·김철교·장춘식·이성근·탁승호 후보

배재대 제6대 총장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지원했다.

1일 배재대 제6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최종승·이하 총추위)에 따르면 내부인사로 김영호 미디어정보사회학과 교수, 김철교 경영학과 교수 등 2명이 총장후보자로 등록했다. 또 외부인사로는 장춘식 감리교 한강교회 목사, 이성근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고문, 탁승호 ㈔한국지급결제학회 회장 등 3명이 지원했다.

김영호 교수는 기획조정처장과 사회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독사회학회장을 맡고 있다. 김철교 교수는 경영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대전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춘식 목사는 배재대 교목실장과 감리교계통대학 교목회장을 역임, 현재 중부연회 일산지방 한강교회 목사다.  이성근 고문은 배재대와 한성대 총장을 역임, 현재 한국동양정치사상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탁승호 회장은 금융결제원 상무 및 단국대ㆍ국민대 경영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지급결제학회장을 맡고 있다.

총추위는 오는 4일 회의를 열고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친 후 18일 인물과 공약 검증을 위한 공청회 또는 소견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이달 25일에 1인 1기표 무기명 투표로 학교법인 배재학당에 3명의 후보자(외부인사 1명 포함)를 추천한다.

이사회는 총추위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학 경영의 비전을 검토한 뒤 비밀투표를 통해 과반 이상의 득표자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11-02 오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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