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3일 부민캠퍼스 사회대 종합강의동 1층에서 ‘신문방송학과 영상방송실습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대는 신방과 실습실을 HD급의 고화질 디지털 환경으로 구축,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 제작과 영상방송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실습실의 지하1층 316.80㎡은 스튜디오와 편집실, 녹음실, 기자재실과 장비대출실, 1층 60.37㎡은 조정실로 이뤄졌다. 특히 실습실에 설치된 주요 장비는 HD급 스튜디오 카메라 3대 및 영상음향 합성기(스위처), 출력프로그램 장비, HD급 취재용 ENG카메라 5대, 비선향 편집기 3대 등이다.
동아대는 이들 장비 구입과 스튜디오 기반 시설, 조명시설 등 영상방송실습실을 만들기 위해 신방과에 6억1000만 원을 지원했다. 향후 실습실의 장비 수리와 보수유지는 신방과 실험실습비에서 처리한다.
조규향 총장은 “영상방송실습실의 공간이 크고 장비가 매우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실습시설을 잘 활용해 훌륭한 교육을 시켜 신방과의 학생이 관련 업체에 취업이 잘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경우 신방과 학과장은 “동아대는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신방과를 개설, 이번에 영상방송실습실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장비들을 잘 활용해 신방과는 물론 동아대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