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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앙도서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개소
해외사례, 센터 목표와 비전 등 전시회 열어
서울대 중앙도서관(관장 김종서)은 자연과학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전국 학술연구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9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4층 메인홀에서 센터 개소식을 열고, 다음달 10일까지 개막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개막전시회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서비스내용, 해외사례, 센터의 목표와 비전, 센터비치 외국학술지를 전시하고 정보검색 체험코너를 운영해 학술연구자들이 센터의 자료를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대는 전시회를 계기로 모든 기술과학 및 융합과학분야의 기초가 되는 자연과학분야의 외국학술정보를 수집하고 국내 모든 학술연구자들이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외국학술지 지원센터 사업은 국가가 외국 학술정보를 전략적으로 공동 활용하고 국가자산으로 보존하는 인프라를 조성해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에 7개 센터가 지정돼 운영 중이며, 직접 방문해 복사서비스를 받거나 온라인으로 원문복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자연과학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자체 홈페이지 및 전국단위 학술정보시스템(KERIS의 RISS, KISTI의 NDSL 등)을 통해 전국의 모든 학술연구자들에게 자연과학 분야 외국학술지 1639종(논문수 168만6552종)을 무료로 원문복사서비스하고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11-04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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