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총장 심화진) 간호학과가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5일 열었다.
성신여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7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신설됐다.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 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사로써의 긍지와 책임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서식은 선배 간호사들이 직접 간호사 캡을 씌워주고 촛불의식을 치른 후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촛불의식은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희생정신을 뜻한다.
이날 선서식에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과 송지호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최규옥 간호대학 동문회장, 국립중앙의료원 이홍순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