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재학생 이정은(전자공학·3) 씨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이하 반도체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반도체 장학금’ 1천만 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반도체협회는 올해 반도체 분야 관련 전국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성과와 비전 등을 평가해 33명을 최종 선발, 1천만 원씩을 장학금으로 수여한다. 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반도체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해부터 전북 실리콘밸리교육단 교육생으로 뽑혀 디지털 분반에서 설계 교육과정을 밟는 등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서 인정받아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반도체 회로 설계에 관해 더 열심히 공부해 이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