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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中사회과학원, 학술교류협정
학술, 인적, 연구자료 이용 등에 교류 협력키로



선문대가 중국 사회과학원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선문대(총장 김봉태)는 중국 사회과학원의 근대사연구소 부핑(步平)소장과 이창리(李長莉)교수가 지난 8일 방문한 가운데 교내에서 특강하고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핑 소장은 ‘동아시아 역사 문제의 대화’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한·중·일이 역사를 주제로 대화하기가 어려운 까닭은 서로 배워온 역사교육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한·중·일 삼국 역사관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창리(李長莉) 교수는 ‘청말 역사의 변국과 공공생활’이라는 특강을 통해 청말시대의 의·식·주와 문화를 소개했다. 특강 후 오후에는 선문대와 중국 사회과학원과의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교류를 진행한 역사학과 오재환 교수(57, 교무처장)는 “중국을 대표하는 가장 큰 학술기구인 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와 학술, 인적, 학점인정, 연구자료 공동이용 등 광범위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11-09 오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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