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재학생 김용권(전기공학·4) 씨<사진 오른쪽>가 최근 열린 ‘중소기업 체험학습 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중소기업 체험학습 참가자 중 우수연수 사례를 찾아 상을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김 씨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4주 동안 전북 도내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주)광전자정밀에서의 연수 과정에서 느낀 점과 진로·취업계획 등을 자세히 풀어냈다. 특히 중소기업 인식 제고와 취업 연계에 포커스를 맞춰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는 10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김 씨는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을 지닌 기업에서 직접 실습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다”며 “특히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취업계획을 새롭게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