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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개교 7년만에 독자 건물 준공
교과부 100억원 투입...4984㎡규모 본부 신축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총장 이세경)가 개교 7년만에 독자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덕연구단지 소재) 부지에 UST 본부를 신축하고, 오는 12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UST 신축 본부는 교과부가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지난 2007년 착공했다. 연면적 4984㎡ 규모에 행정동(지하1층, 지상4층)과 학술교류동(지상3층)을 갖추고 대학본부 사무실, 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동아리방을 설치했다.

교과부는 “설립 7년만에 독자 건물을 보유하게 된 UST는 이로써 과학기술분야의 고급 R&D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지로서 위상을 다지게 됐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융합연구와 공동강의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UST는 현장중심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03년 8월 설립된 대학원중심 대학이다. 지난 9월에는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에 학생들이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최근 3년간 박사 졸업생 1인당 SCI급 논문은 4.6편에 달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채영복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김명수 UST 지원기관장,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0-11-10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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