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미디어’와 차단하자 “금단 현상”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동안 미디어·인터넷·핸드폰과 떨어져 생활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금단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접속장치를 뽑았다라는 의미의 ‘언플러그드’라 이름붙인 실험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불안 증세를 보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특히 영국 본머스(Bournemouth)대 참가자들은 일과를 행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으며 외로움·고립감·지루함 등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상은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들과 유사한 금단 현상으로 이 실험에 참가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경험했다.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깨어있는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인터넷과 미디어에 접속한 채 생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 문명이 가져온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대학생들이 책을 읽거나 사색하는 시간이 턱없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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