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이 대학 재학생들이 최근 삼성전자가 주최한 ‘글로벌 코리아 캠페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제적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국내 기업활동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기획안을 작성, 캠페인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1차 홍보 기획서 심사 후 이를 토대로 캠페인을 실행하고 홍보 내용과 효과, 발표 능력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대생들로 이뤄진 ‘동행’팀은 웅진코웨이의 사회 공헌 활동인 ‘행복한 우물 파기 사업’을 다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한 우물 파기 사업은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는 것으로, ‘동행’팀은 전주 한옥마을과 월드컵경기장 등에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벌였다.
‘동행’팀을 이끈 전북대생 김현옥(통계학·08) 씨는 “중간고사 기간 중에 캠페인 활동을 펼치느라 다 같이 참여하기 쉽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