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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 ‘녹색성장과 생태 인문학’ 학술제
생태문제의 다양한 접근 모색...참여 교수들 각각 주제 발표

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재현)는 지난 12일 학내 국제세미나실에서 ‘녹색성장과 생태 인문학’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생태 문제를 철학·문학·종교적인 접근을 통해 이론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녹색성장과 관련해 슬로시티의 문제, 지역화폐운동, 슬로푸드의 문제를 실천적인 입장에서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김재현 인문과학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최덕철 대외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박준건 부산대 철학과 교수는 ‘영성, 생명, 생태사회주의’라는 주제로, 김경복 경남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서정시와 생태주의 사상의 관련성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조상희 공주대 관광학부 교수가 ‘슬로시티 선정에 따른 신안군 증도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김종덕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가 ‘생태위기에 대한 슬로푸드운동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함께 고민하며 막을 내렸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0-11-14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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