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유아교육과 졸업작품전이 지난 8~12일까지 학내 공연장에서 열렸다.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동화를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유아교육과 졸업작품전은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이번 행사엔 3000명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했다.
학과는 120명의 학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준비한 ‘희망이 오는 날’, ‘서울쥐, 시골쥐’, ‘무크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을 준비한 송해아씨(유아교육과 3)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즉각적인 반응에 매우 큰 만족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신옥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졸업을 앞둔 제자들이 예비유아교사로서 유아들을 이해하고,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유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희망을 준 제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