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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춤추며 다문화 포용력도 쑥쑥”
19일 ‘춤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개최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19일 오후 2시 학내 교육정보관 1층 강당에서 ‘춤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민속무용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행사는 정희자 광주교대 교수의 연출로 총 5개의 춤 여행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광주교대 부속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미국의 민속무용, 2부에서는 광주문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 등 유럽의 민속무용을 선보인다.

또 3부에선 특수학교인 순천선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러시아 민속무용, 4부에선 사단법인 그루터기와 광주장산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의 전통춤을 선보인다. 마지막 5부는 우리나라의 민속무용으로 참가자 전원이 강강술래를 배우고 따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광주교대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여타 지역보다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초등교사 양성 중추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교대는 지난해 대학원에 다문화교육 전공을 신설한 바 있으며, 다문화 가정 멘토링 사업, 다문화 가정 자녀 국제지도자 육성 사업 등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11-19 오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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