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오는 20~22일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9회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이 포럼은 한·중·일 학자, 교사, 시민활동가 등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에서 열리며, 한신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한신대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평화 포럼에서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동아시아 평화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동아시아 평화와 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연규흥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일, 3국의 지난 100년간의 평화와 동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공유할 예정”이라며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