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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사랑의 연탄 나눠드립니다”
24일, 한영실 총장, 재학생 등 쪽방촌에 연탄 전달



숙명여대(총장 한영실)가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영실 총장을 비롯한 숙명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숙명 사랑듬뿍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1만 5000여 장의 연탄을 용산구내 저소득층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숙명여대 사회봉사실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연탄값이 100원 이상 올라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다”며 “연탄 구입 비용 마련부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지난 해 여대 최초로 연탄봉사를 실시해 용산구 일대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달 초에도 ‘숙명,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400세대에 김치 2,000kg을 제공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11-23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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