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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박람회특집]단국대
탈 서울 이후 특성화에 박차
학생 중심 그린캠퍼스 구현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2007년,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죽전캠퍼스로 이전한 후에도 꾸준히 교육 수요에 맞춰 대학원동, 기숙사, 산학연구동, 복지관, 건축대학관 등 첨단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왔고 1,000억원 가까운 굵직한 정부 연구과제를 연이어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삼성그룹과 손잡고 ‘단국-삼성 모바일연구소’를 설립해 화제를 모은 단국대는 대학의 발전전략 ‘단국비전 2017’을 추진하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최첨단 교육환경 구축과 특성화로 도약 =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단국대는 핵심연구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성화 정책에 따라 IT(정보기술)·BT(생명과학기술)·CT(문화기술) 등 3개 분야의 중점연구기관과 36개 부설연구소, 19개 일반연구소가 연구와 특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공분야와 더불어 인문학 분야도 강세를 보여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45만 단어 수록)을 편찬해 학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사전은 한자 종주국인 중국의 사전을 능가해 규모 면에서도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천안캠퍼스는 1978년 개교 후, 학문의 다양성과 캠퍼스 특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푸른 천호지와 캠퍼스가 빚어낸 최고의 면학 환경, 중부권 최대 규모의 단국대병원 및 단국대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 창업보육센터 등 중부권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천안캠퍼스는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CU, World Class University)에 선정, 세계 수준의 ‘나노바이오의과학과’를 육성한다. 이 학과 입학생은 전원 전액장학금을 지급받으며 기숙사를 배정받게 된다. 또한 미국 조지타운대나 영국 런던대 등 해외명문대 연수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신설되는 전공으로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와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이 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는 스마트폰이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첨단 분야 전문가 양성을 하며, 국제경영학전공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목표가 있다.

단국대는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리더스프로그램, 천안캠퍼스에서 단국엘리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리더십 배양과 전공분야 직무능력 및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도전과 창조정신을 겸비한 리더 양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학년도 정시 어떻게 뽑나 = 죽전캠퍼스는 정원내 858명과 정원외(특수교육대상자) 2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등록여부에 따라 최종 선발인원은 다음달 16일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시모집 이월인원만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8일(토)부터 23일(목)까지다.

‘가’군에서는 공연영화학부에서만 20명을 모집한다. ‘영화(이론?연출?스텝)’는 학생부 30%, 수능 70%를 적용하며, ‘연극(연기)’과 ‘뮤지컬(연기)’은 학생부 30%, 수능 20%, 실기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우수자전형’이 신설되어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267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으로는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음악대학에서 180명을 선발하며 선발기준은 각각 다르다.

체육교육과는 학생부 30%, 수능45%, 실기 20%, 면접 5%이며, 무용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다. 음악대학은 학생부 20%, 수능 10%, 실기 70%, 국악과(이론 작곡)는 학생부 40%, 수능 40%, 실기 20%를 반영한다.

‘다’군은 인문자연계열(사범대 제외)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사범대는 1,2단계전형을 통해 4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수능 100%로 5배수 선발을 하며, 2단계에서는 학생부 20%, 수능 70%, 면접 10%를 반영한다. 도예과, 시각디자인과, 패션·제품디자인과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로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정원내 918명, 정원외(농어촌학생전형) 78명을 선발한다. 죽전-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동일캠퍼스 내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나’군은 342명, ‘다’군은 일반학생 479명, 지역할당제 97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나’군은 학생부 20%, 수능 80%, ‘다’군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예능계열의 경우 학생부 10%, 수능 30%, 실기 60%이며, 체능계열은 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학생부 10%, 수능 90%로 선발한다.

‘다’군에서 천안캠퍼스는 지역할당제 전형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충청남도 및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학생부 30%, 수능 70% 반영해 선발한다.

■ 단국대 홍석기 입학처장 인터뷰

-단국대의 장점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선진 교과과정과 아울러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갖추었다. 서울 및 수도권 각지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편을 확보했고, 졸업 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무중심의 취업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다.

캠퍼스 접근성 역시 신분당선과 경전철 완공에 따라 지금보다 혁신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캠퍼스간 다양한 분야의 학문 교류가 이뤄지고 있고 복수전공, 다전공제 활성화와 더불어 캠퍼스 내 전과제도도 시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단국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11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33개국 170여개 해외 대학과 학술교류를 맺어 교환학생, 어학연수 과정을 강화했다.

삼성, KT등과 MOU를 체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취업캠프와 인턴보장제도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의 인재상은

죽전캠퍼스는 창의, 천안캠퍼스는 도전정신을 지닌 인재를 추구한다. 단국대는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민족대학으로 창의와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 젊은이들에 창의와 도전정신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학생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자신의 적성을 빨리 찾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전공을 면밀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류에 따라 인기학과에 지원하기 쉽다. 그러나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을 찾았을 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0-11-26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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