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슬로문화연구센터, 개소 1주년
“슬로문화 이론적 토대 구축에 핵심적 역할할 것”
초당대 슬로문화연구센터(센터장 고문희)가 개소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초당대에 따르면 센터는 참된 슬로문화의 구현을 선도하고, 관련 지식을 창출·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지난 1년 간 △수요콜로키움 △슬로푸드데이 △교과목 ‘슬로문화의 이해’ 개설 등 슬로문화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중 수요콜로키움은 슬로문화에 대한 연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9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또 ‘슬로푸드데이’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기숙사·학생식당에서 슬로푸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슬로문화의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더불어 이번 학기부터 개설된 ‘슬로문화의 이해’는 팀 티칭 방식의 이론 수업, 슬로문화 체험 수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1주년 기념행사에는 축하공연, 슬로푸드데이, 수요콜로키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콜로키움에서는 김흥수 초당대 사회체육과 교수가 ‘변화하는 스포츠의 개념’, 윤창식 초당대 영어학과 교수가 ‘마이클 폴란의 욕망의 식물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초당대는 “앞으로 센터를 통해 지역 고유문화, 전통음식, 생태환경을 보존·유지하는 연구 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슬로푸드, 슬로시티 운동의 이론적 기초를 다지는데 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