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표 목원대 교수가 ‘올해의 한국펜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29일 국어교육과 홍희표 교수(63)가 1954년 설립된 문인단체인한국펜클럽에서 주관하는 ‘한국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지난해 10월 발간된 시집 ‘하이터치 그리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시와 시학상’ 수상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시집으로 문학상을 받게 됐다.
홍 교수는 1980년 3월 목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과 함께 ‘어군의 지름길’ 등 16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남산 인근의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