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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
연평도 주소지 경우 ‘재난 장학금’ 지급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이 북한의 무력도발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을 위한 성금모금에 나섰다.

대학은 30일부터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창기 이사장과 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 김길자 명예총장을 비롯해 학생·교직원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성금모금 외에도 조·부모 중 한명이라도 연평도에 주소지를 둔 학생에게는 ‘재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서 경인여대 총장은 “이번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실의와 상심이 말할 수 없이 큰 연평도 주민들을 돕고자 하는 생각에 성금모금 활동을 결정했다”며 “이번 성금이 작으나마 연평도 주민들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유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0-11-30 오후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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