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박람회특집]서울사이버대
학습자 중심 이러닝 시스템 개발로 앞서가
서울사이버대(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설립 10여년 동안 1만여 명의 학사학위자를 배출한 사이버대, 지난 2008~2010년 3년 연속 학생 재등록율(직전 학기 수료학생이 해당 학기에 등록한 비율)이 90%를 상회한 유일한 사이버대다. 최근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WAVE)’ 개발에 이어, 사이버대 특수대학원 개설을 앞두고 사이버대의 주목받는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WAVE로 전 세계 주목=서울사이버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 글로벌표준을 반영한 한국형 교육시스템 및 콘텐츠 모듈화 개발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국내 대학 최초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WAVE)’를 개발했다. WAVE 시스템으로 교수-학생, 학생-학생 커뮤니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참여와 토론위주의 능동적 수업이 가능하며, 콘텐츠를 구성하는 각종 자원의 효율적인 재생산이 가능하다.
WAVE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교수학습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교수 학습 시스템에서는 넷북, 전자책, PDP, 스마트폰을 이용한 ‘U러닝’이 가능하다. 수업 중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콘텐츠를 진화시키는 ‘위키(wiki)’ 개념 학습활동도 선보인다. WAVE시스템은 오는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된다. 이재웅 총장은 이에 대해 “WAVE는 말 그대로 전 세계 사이버대의 ‘물결’을 주도할 것”이라며 “서울사이버대가 미래 이러닝 시대를 이끌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경상담학과 등 이색학과 인기=사이버대학 중 국내 최초로 개설된 노인복지학과를 비롯해 군경상담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타 대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색학과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군경상담학과는 일반인이나 군 출신의 군 내 전문심리상담관(군상담사)과 경찰 및 교정분야의 청소년·여성담당 심리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한 학과다. 특정분야 교과목을 이수하면 군상담사, 경찰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세계 최대의 온라인 대학인 미국 존스국제대학(JIU)와 창업지도사 자격증, 프로젝트 관리사(PMP) 자격증 과정을 공동 개설해 해외대학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중국·러시아·태국·싱가포르·스웨덴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 협약을 맺고 대학간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미국 하버드대를 비롯한 스웨덴 등 석학의 교수진들이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박스>5개 학부 14개 학과서 8644명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1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등 5개 학부 14개 학과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선발하며, 정원 내 전형은 3351명, 정원 외 전형 5293명 등 모두 8644명을 뽑는다. 정원 외 전형은 산업체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등이다.
이번 모집 전형의 큰 특징은 산업체·군 위탁생 전형에서 각각 모집 단위별 정원의 20%씩 늘려 선발한다는 점이다. 일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 및 군인 등 특수 직업종사자들의 재교육 및 평생교육 기회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입시 전형 진단 과정을 체계적이고 세분화하였으며, 입시공정관리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상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944-5000
박스>사이버대학원 시대 이끈다
석사학위 취득 가능
서울사이버대 대학원(grad.iscu.ac.kr, 원장 허묘연)은 12월 6일까지 전기 신입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전기 모집은 휴먼서비스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과정)과 상담심리대학원(상담심리학 석사과정) 각 6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우리나라 사회복지에서 잘 발달되지 못한 사회서비스 분야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를 양성한다. 사회서비스정책 연구자, 사회서비스실천 전문가, 그리고 사회서비스기관의 CEO 및 컨설턴트라는 세 가지 트랙으로 마련됐다.
상담심리 석사과정은 다양한 개인의 적응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상담인재 육성이 목표다. 상담심리학의 최근 학문적 동향과 실무현장 상황을 고려한 특성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세대간 상담’과 ‘위기관리상담’ 트랙을 구축했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가 개발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를 적용한다. 석사과정에서 교수와 학생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만큼 다양한 세미나와 화상회의 등을 통해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허묘연 대학원장은 “서울사이버대학원이 사회서비스와 상담심리 분야로 특화된 만큼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신입생들의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iscu.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뷰>
“서울사이버대의 특성화학부로는 인간복지학부와 심리·상담학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복지 분야 특성화가 어느 대학보다 탄탄하기 때문에 복수전공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은주 입학처장은 서울사이버대의 특성화 학부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인간복지학부의 경우 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복지시설경영학과가 있으며, 심리·상담학부는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특성화가 확실하면서도 학부 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과목들을 교차해 수강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로 연관이 있는 학부들로 구성돼 실제로 복수전공자도 많다. 특히, 이번에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 등 2개 대학원을 인가받으면서 커리큘럼이 더욱 강해졌다. 이 입학처장은 이에 대해 “어지간한 오프라인 대학을 능가한다”고 강조했다. 휴먼서비스대학원에는 사회서비스전공이, 상담심리대학원에는 상담심리전공이 개설됐다.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무리 없이 ‘풀 라인(Full-Line)’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교수님의 구성도 다양하죠. 교육의 질과 이레 따른 전문가 양성에 자신 있습니다.”
최근 서울사이버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편입생 모집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에 ‘뚜렷한 동기’를 부각하라”고 조언했다.
“글 쓰기는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입학한 학생들만 보더라도 뚜렷한 동기를 보여줬던 학생들은 중도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더라고요. 서울사이버대가 원하는 학생은 바로 그런 학생들입니다. 글을 쓸 때 무엇보다 관련성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부의 경우,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 어떤 선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보다는 왜 관심이 생겼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서울사이버대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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