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2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나노바이오학과 김해원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인‘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식창조대상은 세계 수준급 연구 영역을 개척해 국제학술성과를 보인 국내 우수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제학술지 논문 중 최근 10년간 피인용 횟수가 상위 1%안에 포함되는 논문과 과학자를 선발하고 그 중 각 분야별로 생산성과 활용도가 높은 과학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단국대 치과대학에 부임, 현재 나노바이오의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최근 5년간 SCI논문 80여 편을 발표했고, 20여 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피인용 횟수가 상위 1%안에 포함된 논문이 12편 선정됐고 총 604회 피인용돼, 연구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김 교수는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국내 재생의과학 연구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