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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경주 동국대에 5억 쾌척
비구니 학인 승려 전용 기숙사 건립기금으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이하 동국대 경주캠) 기숙사 건립 기금 5억 원을 쾌척했다.

24일 동국대 경주캠에 따르면 자승 스님은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에게 경주캠 사라림 기숙사 건립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자승 스님, 정련 스님, 손동진 경주캠 총장.

사라림 기숙사는 비구니 학인 승려들을 위한 수행관으로 지난달 착공했으며 내년 5월 말께 준공될 예정이다. 연면적 1373.45㎡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다. 1인실, 2인실, 다인실 등이 들어서며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자승 스님은 “종단 지원을 받아 동국대에서 수학하는 스님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정련 스님도 “학인 스님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2-24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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