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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성우 국민대 총장
존경하는 10만 국민가족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의 2011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는 우리 모든 국민가족에게 큰 행운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금년은 우리대학에 새로운 희망과 발전의지가 그 어느 해보다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대학의 성장과 발전은 결국 구성원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작년에 우리들은 대학의 대외적 순위를 대폭 끌어올려 가장 중요한 자산인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회복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모두의 자신감 회복은 우리대학 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노력과 정신력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단단한 계기가 마련된 가운데 우리 대학은 또 다른 획기적 발전 요소를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작년 12월 중순에 최종 결정된 그린벨트 내 건축허가입니다.

그 동안 공간문제로 모든 구성원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마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던 차 우리 모두가 염원했던 숙원 사업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4,600여 평 규모의 교육시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7호관의 2,500여 평 규모의 증축 완공, 2,200평 규모의 기숙사 완공과 함께 교내공간의 재배치가 이루어지면서 공간문제가 일거에 해소되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고대하던 내부순환도로 진입램프가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어 단숨에 강남지역과 20분대의 교통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학교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국민가족 여러분,

작년에는 우리 대학 역사 이래 최초로 360억 원을 넘어서는 연구비 수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지표로 볼 때 금년에는 450억 원 이상의 연구비 수주도 가시적일 것이라 보여 우리대학의 연구역량이 가일층 상승세에 있습니다. 또한 교수연구업적제도의 개선과 신임교수 연봉제 등의 연구경쟁력 강화정책이 정착되어 감에 따라 교수님들의 연구실적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연구력 신장세는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동참과 아낌없는 협력을 바라마지 않으며, 대학의 발전과 함께 개인의 발전을 이루어 주실 것을 간청 드리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가족 여러분,

금년에는 국제화분야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1,000여명을 넘어선 외국인 학생 수는 금년에는 적어도 1,500여명은 넘어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외국인 교수 수도 대폭 늘어 갈 것입니다. 또한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전면 영어로 강의하는 KMU International School에도 현재 많은 외국인 학생이 몰려오고 있어 금년에는 명실상부한 국제화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또 한국어 학당의 외국인 유치와 Canada Centennial College 영어교육원의 비학위과정 프로그램, 원격 학점은행제 실시 등의 교육사업 등을 더욱 확대하여 재정수입 확보에도 더 많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우수한 교수의 확보가 대학 발전의 초석이며 교육 여건 향상의 지름길이므로 금년에도 우수 교원 확보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도록 최선을 기울여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입시정책의 변화도 모색할 것이며, 학생의 복지향상과 교육환경의 개선에도 힘써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향학열과 애교심을 고취시키도록 할 것입니다.

한편 직원의 교육 훈련도 강화하여 업무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것이며, 아울러 복지향상의 폭도 넓혀나가 사기앙양의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10만 동문들의 학교발전 동참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 다 같이 모교 성장의 일원이 되고, 자랑스러운 모교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문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친애하는 국민가족 여러분,

2011년 새해는 우리 국민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에는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법인을 비롯한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모든 국민가족이 더욱 힘을 합쳐나가기를 고대합니다. 새해에는 또한 우리들의 노력과 염원을 담아 우리의 사랑하는 국민대학교가 글로벌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하면서 사랑하는 국민가족 모두의 건승을 빌어 마지않습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1-03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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