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충식 이하 의전원)이 2010년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에서 시행하는 의과대학 2주기 인증평가에서 최우수 기준인 ‘완전인증(5년 인증)’을 3일 획득했다.
의학교육인증평가는 의학 교육의 질적인 발전과 의학교육의 수월성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지난 1997년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와 한국의학교육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에서 인증평가 제도를 도입키로 한 후 2000년부터 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이 2주기 평가로 의학교육이 선진화되고 사회가 원하는 의료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에 적합한지를 평가했다.
충남대 의전원은 지난 2년간 인증 평가를 위해 이영호 교수를 준비위원장으로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의 75개 항목에 걸쳐 모든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이충식 원장은 “이번 의과대학 인증평가에서 최우수 기준인 완전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중부권 최고의 의료 인력양성기관임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을 담당하는 최상위 의료인력의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평원은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의과대학의 교육능력과 질을 평가해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수월성을 위해 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2주기 의대인증평가를 진행중이며 4차년도인 올해 조선대, 강원대, 경북대, 계명대, 충남대, 충북대 등 17개 의대를 대상으로 인증평가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