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가 도안신도시 3만 3000㎡(1만평)의 학교용지를 매입했다.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4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 4층 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과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간에 학교용지 매입에 따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김원배 총장 취임 시 ‘학생중심대학과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교 비젼을 제시한 이후 이뤄진 첫 사업이다. 3만 3000㎡(1만평)의 용지를 매입해 지역민을 위한 멀티스포렉스관과 부설유치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마련된 부지 중 2만3100㎡의 공간에는 차후 지상 10층 규모의 멀티스포렉스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멀티스포렉스관에는 수영장, 볼링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함께 전시관, 대형 콘서트홀 등이 마련된다. 이는 지역민의 문화공간과 편의공간은 물론 학생들을 다양한 복지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9900㎡에는 부설유치원을 건립해 학교 내 유아교육과와도 연계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교내 원어민 교수들을 적극 활용해 다른 유치원과는 차별화된 고품격의 유치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김원배 총장은 “학교 주변 도안신도시가 새로운 대학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원대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