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가 ‘숨통’이 트였다. 교내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그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공간 확보 요구가 해소된 것.<그림 참조>
국민대는 5일 이와 관련 “최대 숙원사업인 교내 그린벨트 지역 내 건축행위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심의가 지난해 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8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통과한 ‘2011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안’을 최근 최종심의한 후 원안 최종 통과시켰다. 국민대 공학관 뒷면 그린벨트 지역 내 건물 증축에 대한 건으로 대지면적은 약 2578㎡(780평), 연면적은 약 1만5205㎡(4600평)에 달한다.
국민대는 이에 따라 공학관 후면 주차장 부지에 지하2층·지상5층 규모 건물 2개 동에 대해 상세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경에 착공할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이성우 총장을 비롯한 학교 당국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반기고 “특히 이번 성과는 ‘KMU1010’의 핵심 추진 분야 중 하나인 ‘시설 인프라 강화사업’의 핵심성과를 이루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